이재명 “北 정찰위성 발사는 尹정부 탓”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 :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조상규 변호사
[김종석 앵커]
조상규 변호사님 바로 질문드릴게요. 이재명 대표 발언 어떻게 좀 들으셨습니까?
[조상규 변호사]
야당 대표의 안보의식 수준이 거의 이적 행위 수준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성범죄 피해자 여성 보고 성범죄 피해자의 여성의 유혹과 도발에 의해서 범죄가 일어났다. 이렇게까지 비유를 할 수 있는 정도 수준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아주 늦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소극적이었습니다. 의료 지원 그리고 재건 사업입니다. 그런데 언제 우리나라가 그렇게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많이 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는 북한이 무장하고 있는 장사정포가 시간당 1만 6000발을 쏩니다. 그리고 사거리가 200km에 이릅니다.
지금 그것이 우리나라가 요격체계를, 그것을 막아낼 수 있는 요격체계가 2026년도에나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무방비 상태라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9·19 군사 합의에 있어서 정찰, 감시 정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였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왜곡을 해가지고 우리나라가 오히려 러시아 기술 제공에 불을 지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 정찰 위성이 발사가 되려면 엔진에 연료를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연료를 이재명 대표 쌍방울 대북 송금 800만 달러로 넣은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북 송금까지는 일단 너무 나가신 것 같은데 무슨 취지인지는 알겠고.)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