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리 가자마자 ‘엑스포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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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조상규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화면 속의 주인공 나승연 전 유치위 대변인 PT 진행하고. 대통령이 직접 프랑스 파리로 가서 1 대 1 설득도 하고. 민간유치원장인 최태원 회장도 지금 열흘간 7개국을 돌고 있고. 지금 우리나라가 모든 힘을 다 쏟고 있어요, 엑스포 유치에.
[허주연 변호사]
Busan is Ready, Busan is Number One. 드디어 28일에 엑스포 유치 국가가 부산이 될 수 있을지 결정되는데요. 앞두고 정말 파리에서는 미니 정부가 구성됐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모두가 정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민관 국민 모두 한 마음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영국 갔다가 프랑스 파리로 가서 바로 만찬. 60여 명의 외교단과 BIE 대표단 만나서 하나하나 설득을 또 하고 한국의 K-문화 그리고 K-역량. 이런 것들에 대해서 홍보를 했다고 하고요.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부터 시작해서 최태원 회장, 민관 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8일에 마지막으로 결정이 되는데 리야드가 굉장히 급격하게 추격을 하고 있는. 사실 리야드가 조금 우리보다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조금 더 앞서있다는 평가가 대체적이긴 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1차 투표 때 3분 2 이상 획득하는 국가가 없으면 2차 투표로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우리 목표는 멋지게 마지막 PT 연설 저렇게 나승연 대표와 반기문 총장 등이 PT 연설을 해서 막판 표심을 움직여서 1차 투표에서 2위를 해서 2차 투표에서 결선으로 막판 뒤집기를 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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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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