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체모 추가 채취→2차 정밀감정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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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2차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월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최근 이선균의 체모를 추가로 채취해 정밀 감정했으며, 그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에 밝혔다.
법원으로부터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이선균의 겨드랑이 털을 채취해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선균은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 등을 통한 1차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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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2차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월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최근 이선균의 체모를 추가로 채취해 정밀 감정했으며, 그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에 밝혔다.
법원으로부터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이선균의 겨드랑이 털을 채취해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선균은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 등을 통한 1차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선균은 'A씨가 속였다.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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