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개소

박지성 2023. 11.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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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가 오늘(24일) 광주광역시 빛그린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맡아 운영하는 인증센터는 배터리·충격·충돌·화재 등 시험동 건물 4개 동과 시험장비 26종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 자동차 인증센터"라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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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가 오늘(24일) 광주광역시 빛그린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맡아 운영하는 인증센터는 배터리·충격·충돌·화재 등 시험동 건물 4개 동과 시험장비 26종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충격 시험동에 충격·충돌 안전성 평가 장비 등 8종을 새롭게 도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 자동차 인증센터"라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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