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교 기숙사서 빈대 1마리 출몰…피해 학생은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교육 당국이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시쯤 대구시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빈대는 발견 즉시 해당 학교 직원이 잡았으며, 해당 기숙사 방은 비워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기숙사에 대해 10일 간격으로 2번 더 소독할 예정이라며 빈대가 들어오는 경로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서도 점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교육 당국이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시쯤 대구시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빈대는 발견 즉시 해당 학교 직원이 잡았으며, 해당 기숙사 방은 비워졌습니다.
빈대에게 물린 학생은 없으며 추가로 발견된 빈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학교와 기숙사 주변은 관할 보건소에서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기숙사에 대해 10일 간격으로 2번 더 소독할 예정이라며 빈대가 들어오는 경로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서도 점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노래 부르다 '쾅'…러시아 여배우 우크라 공습에 사망
-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변했다…돌연 교도관에 복종" [스브스픽]
- [영상] 울면서 선처 호소했던 정유정 1심 무기징역…"반성문 많이 냈지만 정말 반성하는지 의문"
- "살려달라"…지적장애 동생 다리미로 지진 누나의 만행
- [포착] "간판 가린다"며 나무 '싹둑' 잘라낸 건물주들, 결국
- '나는 솔로' 16기 상철, 고소장 제출…영숙 "다 걸고 그런 말 안해"
- "시간은 금"…이코노미석 탄 최태원 "마지막까지 엑스포에 최선"
- 쇼핑백 잔뜩 들곤 손님 옆에 바짝…전통시장 여성 정체
- "배우 제이미 폭스가 8년 전 성추행"…뉴욕서 소송 제기
- 윤 대통령이 영국서 받은 '한정판' 위스키 선물, 어떻게 처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