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3연패 위기’ KT 송영진 감독 “선수들에게 기본 먼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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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준비?우리가 그동안 안 풀리는 경기를 봤을 때 리바운드 등 소극적인 플레이들이 자주 나왔다.
이럴 때 안 좋은 경기로 이어졌다.
그래서 오늘(24일)은 기본적인 걸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잘했던 리바운드에서도 완전히 밀리고 하는데 좀 더 집중하면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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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송영진 감독 경기 전 인터뷰
경기 준비?
우리가 그동안 안 풀리는 경기를 봤을 때 리바운드 등 소극적인 플레이들이 자주 나왔다. 이럴 때 안 좋은 경기로 이어졌다. 그래서 오늘(24일)은 기본적인 걸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문성곤 컨디션이 생각보다 더디게 올라오는데?
어쩔 수 없다. 쉰 기간에 비해 몸 만드는 시간이 짧았다. 운동선수가 많이 쉬면 기량이 나오지 않는 건 당연하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끌어올려야 한다. (허)훈이도 마찬가지다. 첫 경기에서 30분 뛰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오늘은 여러 선수들을 골아가면서 뛰게 할 계획이다.
허훈, 패리스 배스 공존은 가능한지?
훈련을 통해 합을 맞춰가야 한다. 둘가 공을 갖고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이다. 나머지 선수들이 훈이와 배스만 찾는 것도 보인다. 누군가 희생을 해야 되는데 배스가 하는 게 맞다. 그동안 안 해본 움직임이라 시간이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근 실점이 많아졌는데 하윤기 공백 영향이 있는지?
분명히 있다. (하)윤기가 골밑에서 수비를 끌어 모을 수 있다. 리바운드와 수비 라인 잡는 부분도 좋아졌다. 지금 선수들이 훈이와 (문)성곤이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잘했던 리바운드에서도 완전히 밀리고 하는데 좀 더 집중하면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베스트5
KT : 정성우 문정현 일데폰소 이두원 배스
정관장 : 박지훈 최성원 아반도 이종현 먼로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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