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 '소형원자로 현재와 미래' 주제 특강 개최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11.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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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지난 23일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SMR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문주형 박사를 초청해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포항과 울산에서 모두 3회에 걸쳐 SMR 관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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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문주형 박사가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지난 23일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SMR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문주형 박사를 초청해 '소형원자로(SMART)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문 박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소형원자로 'SMAR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SMR에 대한 시민과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문주형 박사는 "SMR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수단인 만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SMART 상용화와 수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UNIST, 울산대가 수행하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포항과 울산에서 모두 3회에 걸쳐 SMR 관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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