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차기회장에 김철주 전 靑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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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차기 생명보험협회 회장에 내정됐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3차 회의를 열어 김 위원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보협회는 다음달 5일 총회를 통해 김 위원장을 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대통령비서실 교육과학문화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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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차기 생명보험협회 회장에 내정됐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3차 회의를 열어 김 위원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보협회는 다음달 5일 총회를 통해 김 위원장을 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위원장은 1963년생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행정고시(29회)에 합격해 재무부 경제협력국, 국제금융국을 거쳐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에서 일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을 거쳐 기획재정부에서 장관정책보좌관, 공공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대통령비서실 교육과학문화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했다. 2021년부터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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