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GC셀,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 개최 등

김명지 기자 2023. 11. 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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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24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독일 본 대학병원 아미트 샤르마 박사, 일본 세타 클리닉 시게노리 고토 박사, GC림포텍 테루아키 세키네 회장, GC셀 제임스 박 대표, 리리유의원 이은숙 원장, GC셀 방성윤 본부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도준상 교수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C셀 제공

▲GC셀은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산학연 8명의 전문가와 150여 명의 의료관계자들에게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연구 발전 현황을 공유했으며 환자들의 사례 및 치료법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면역세포치료의 임상적 효과와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아제약은 백상환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참가자는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았다.

▲동화약품은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한국PR대상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이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은 1897년부터 2022년까지 125년간 진행된 동화약품의 광고활동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과 연결, 시대별 광고 발전사를 담은 책이다. 한국PR협회는동화약품의 125년 광고사를 총망라함으로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규현‧정민규‧신상준 교수 연구팀은 수술로 치료하지 못한 c-KIT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에게 레고라페닙을 투약했을 때 증세가 좋아진 환자 비율이 73.9%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암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IF 8.4) 최신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약 8년간 c-KIT(시-키트) 돌연변이 악성 흑색종 환자 가운데 항암 치료를 받고도 질병이 진행된 환자 23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 수술의 최신 경향(이용상 갑상선암센터장)’, ‘갑상선암과 폐경(산부인과 이재훈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대사증후군 골다공증 관리(가정의학과 손다혜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영양관리(여지연 영양사) 순이다. 갑상선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경희대병원은 범죄 피해 심리지원 기관인 스마일센터가 28일 제8회 스마일센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라우마 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VR을 활용한 트라우마 치료’, ‘심상기반 트라우마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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