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서버 점검 중 오류로 발생…19시까지 모든 기능 복구 예정”

윤희훈 기자 2023. 11. 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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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이 24일 오후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까닭은 서버 자체 점검 중 환경 설정 오류로 서버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국조폐공사가 밝혔다.

조폐공사는 스토리지 환경 설정을 복구하고 서버를 재부팅해 서비스 정상화 조치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18시 현재 신규 발급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정상작동하고 있으며, 신규발급도 이날 오후 7시부터 복구될 예정이라고 조폐공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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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장애를 일으킨 정부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 장애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이 24일 오후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까닭은 서버 자체 점검 중 환경 설정 오류로 서버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국조폐공사가 밝혔다.

조폐공사는 스토리지 환경 설정을 복구하고 서버를 재부팅해 서비스 정상화 조치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시 57분부터 중단됐던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은 3시 20분부터 가동이 정상화됐다.

이날 18시 현재 신규 발급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정상작동하고 있으며, 신규발급도 이날 오후 7시부터 복구될 예정이라고 조폐공사 측은 밝혔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서비스 장애로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라며 “신속히 복구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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