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서울서 사과 홍보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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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24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농특산물인 사과 홍보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괴산군청과 군자농협, 농협 충북지역본부, 양재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24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한 '2023 충북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4년부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운영해 동장 18명, 은장 5명, 금장 1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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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4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농특산물인 사과 홍보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괴산군청과 군자농협, 농협 충북지역본부, 양재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괴산 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타임세일 이벤트와 함께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도 홍보 기념 촬영을 했다.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내 과일 코너에서 이날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괴산 사과 2.5㎏ 1상자를 2만9800원에, 1.5㎏ 1봉을 9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앞서 괴산 군자농협과 하나로마트 양재농협은 자매결연을 했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충북도지사상 받아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24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한 ‘2023 충북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괴산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포상제 운영 우수성과 지속성, 코로나19 상황 속 청소년활동 대응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4년부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운영해 동장 18명, 은장 5명, 금장 1명을 배출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2018년부터 운영해 동장 20명, 은장 8명, 금장 4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1명, 금장 1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동장 29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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