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발언' 옹호한 남영희 사퇴…직접 사과 없는 최강욱
신혜원 기자 2023. 11. 24. 17:53
최강욱 전 의원의 소위 "설치는 암컷" 발언, 징계까지 했어요. 당원권 정지시켰는데, 어째 수습이 더 안 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전히 좀 분위기 파악을 못 하고 최 전 의원 편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남영희/민주연구원 부원장 (지난 22일/유튜브 '박시영TV') : 잘못된 것을 지적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인데 그것을 빗대어서 동물농장에 나온 그 상황들을 설명한 것이 무엇이 그렇게 잘못됐다는 말입니까? 왜 욕을 못 합니까.]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검증위 단계부터 엄격하게 검증하고 이를 공천 심사에 반영할 것입니다.]
· 남영희 "당·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 민주 "막말·부적절 언행 엄격 검증"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이강인에 레이저 쏜 중국 관중…서경덕 "FIFA에 고발"
- 친딸 성추행 들킨 남편, 아내에게 두 눈 찔리고 징역 8년
- "납치당했다" "사악한 영혼 퇴마" 환장의 조합…비행기서 무슨 일 [월드 클라스]
- [포착] 아기 캥거루의 에어기타…올해의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보니
- '가방 하나 값도 안 되네' 제재받은 샤넬, 과태료 고작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