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노동청, 사회적기업 합동점검 실시

이다온 기자 2023. 11. 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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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방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인·지정 요건 유지 여부, 재정지원 사업 참여 근로자 관리 상태,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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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원사업 집행 여부 등 점검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대방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인·지정 요건 유지 여부, 재정지원 사업 참여 근로자 관리 상태,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 또 내년도 사회적기업 정부 지원체계 전면 개편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사업 운영 실태와 보조금 운용 현황 등을 파악해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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