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 개소…최대 2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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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용문면 일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겪는 방과 후 초등생 자녀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돌봄은 물론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은 80㎡ 규모에 2개의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해 3명의 교사가 상주하며 최대 20명의 초등학생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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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용문면 일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겪는 방과 후 초등생 자녀 돌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돌봄은 물론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은 80㎡ 규모에 2개의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해 3명의 교사가 상주하며 최대 20명의 초등학생을 돌본다.
이용 관련 문의나 프로그램 참여는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031-771-6020)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동 돌봄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해지는 시기에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이 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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