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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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표 사외보인 'The-K 매거진'이 대상인 국회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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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표 사외보인 ‘The-K 매거진’이 대상인 국회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년 창간된 The-K 매거진은 현재 전국 90만 교육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소식지다. 공제회의 주요 소식과 교육·문화·건강정보, 현장 인터뷰,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The-K 매거진은 웹진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매거진을 전면 개편해 매호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고 전문성·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독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다년 간 교육 가족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정보 교류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외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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