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무상증자...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박규준 기자 2023. 11.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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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주식발생초과금 중 일부인 35억 7040만 7천 원을 자본전입하고, 무상신주 357만 407주(액면가 1천 원)를 신주 발행한다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0.05주입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입니다.
회사는 "신주배정은 2024년 1월 1일 00:00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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