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재영·노수광 등 11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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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오늘(24일) 투수 김재영(30), 박윤철(27), 류희운(28), 류원석(34), 송윤준(31), 내야수 이성곤(31), 외야수 노수광(33), 유상빈(23), 장운호(29)와 육성선수 이준기(21), 신현수(20)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260(262타수 68안타)을 기록한 이성곤의 1군 통산 성적은 203경기 타율 0.242(483타수 117안타) 6홈런 47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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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팀 재편을 위해 선수 11명을 방출했습니다.
한화는 오늘(24일) 투수 김재영(30), 박윤철(27), 류희운(28), 류원석(34), 송윤준(31), 내야수 이성곤(31), 외야수 노수광(33), 유상빈(23), 장운호(29)와 육성선수 이준기(21), 신현수(20)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선발 요원으로 주목받았던 사이드암 김재영은 올 시즌 6경기 8이닝 9실점 부진 끝에 유니폼을 벗었습니다.
2021시즌 상반기 한화 주장을 맡았던 노수광도 방출됐습니다.
그는 올해 30경기 77타수 17안타(타율 0.221)를 쳤습니다.
일찌감치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이성곤은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입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260(262타수 68안타)을 기록한 이성곤의 1군 통산 성적은 203경기 타율 0.242(483타수 117안타) 6홈런 47타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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