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컨퍼런스 행사

이영주 기자 2023. 11. 24.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출범 이후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제1회 더 좋은 광주다움 안전 컨퍼런스'를 열었다.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광주경찰청 등 6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죄 피해 관련 사회적 약자 지원 단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출범 이후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제1회 더 좋은 광주다움 안전 컨퍼런스'를 열었다. (사진 = 광주경찰청 제공) 2023.11.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출범 이후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제1회 더 좋은 광주다움 안전 컨퍼런스'를 열었다.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행복과 성장을 고민하다'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기조강연, 경과 및 사업보고, 참여 기관의 지원 사례 공유·논의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과 상처받고 소외된 사회적약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모두 하나돼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안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광주경찰청 등 6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죄 피해 관련 사회적 약자 지원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