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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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순위 평가에서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 감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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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들의 자체감사와 관련해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기관의지, 기관역량, 기관실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2개 영역, 6개 분야, 24개 심사지표를 심사해 기관별로 A~D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교육청은 기관역량과 감사활동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순위 평가에서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 감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기관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충남교육청 모든 구성원이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 충남교육청 설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것은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지원 중심의 예방감사와 적극행정으로 한발짝 먼저 나아가는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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