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일반 청약 경쟁률 834.9대 1 기록... 증거금 1.4조원

김찬미 2023. 11. 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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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일반 청약에서 834.9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8일 납입을 거쳐 12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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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일반 청약에서 834.9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청약 증거금은 1조4089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226.89대 1로 총 9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14.5%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를 비롯해 신약 개발 전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8일 납입을 거쳐 12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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