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여성 부검 소견 ‘목 졸림’…남편 추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1.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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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이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40대 여성 A씨가 목 눌림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있다는 1차 부검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가 발견된 집 안에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서다.
앞서 이 남편은 지난 22일 밤 A씨와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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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이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40대 여성 A씨가 목 눌림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있다는 1차 부검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남편을 쫓고 있다. A씨가 발견된 집 안에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서다.
앞서 이 남편은 지난 22일 밤 A씨와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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