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12월 1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무허가 배출 단속

장지현 2023. 11. 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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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무허가 배출시설을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무단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단속은 대기·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이력이 없는 자동차 정비업체가 대상이다.

동구 관계자는 "무허가 시설에서 환경 오염물질이 배출되면 주민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미치는 만큼 지속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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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 동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무허가 배출시설을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무단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단속은 대기·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이력이 없는 자동차 정비업체가 대상이다.

인허가 없이 도장·세차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이 단속에서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폐쇄 명령, 고발 등 조치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무허가 시설에서 환경 오염물질이 배출되면 주민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미치는 만큼 지속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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