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겨울철 산불 예방' 감시원 확충…10개 읍면에 120명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이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감시인력을 확충했다.
24일 함안군은 산불 전문 진화대원 32명과 산불 감시원 88명 등 120명을 군내 10개 읍·면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산불 감시를 통한 예방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함안군이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감시인력을 확충했다.
24일 함안군은 산불 전문 진화대원 32명과 산불 감시원 88명 등 120명을 군내 10개 읍·면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책임 구역에서 산불 예방과 계도 활동을 벌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 진화에 나선다.
군은 이날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는 산림청이 지정한 산불 조심 기간이다. 이 기간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
올해 경남에서는 합천과 밀양에서 일어난 대형산불을 포함해 5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함안군에서만 3건의 소규모 산불이 났다.
군은 "산불 감시를 통한 예방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