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농산물 소비 촉진

이윤택 2023. 11. 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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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파주시의 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단삼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하여 파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입선 작품 전시관이 운영되며, 장단콩요리대회 수상작품 시연회 및 시식회, 장단콩요리 무료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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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삼백의 맛과 예술'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파주시의 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단삼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하여 파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현장에서 아이들이 장단콩요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올해로써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135개 팀 중 1차 서류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연 대회 당일에는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대중성, 조리 과정, 맛, 작품성 등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11개 팀을 시상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입선 작품 전시관이 운영되며, 장단콩요리대회 수상작품 시연회 및 시식회, 장단콩요리 무료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김경일 시장은 "요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경연대회가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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