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상공인 올 경영 지난해보다 악화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1.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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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상공인의 60%가 '올해 경영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충북지역 소상공인 3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내 소상공인의 59.7%가 '지난해보다 올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충북 도내 소상공인들의 올해 경영 애로요인은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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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점포. 최범규 기자


충북지역 소상공인의 60%가 '올해 경영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충북지역 소상공인 3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내 소상공인의 59.7%가 '지난해보다 올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도 59.4%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고내년 경기전망도 58.1%가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충북 도내 소상공인들의 올해 경영 애로요인은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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