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디마리아, 내년 코파아메리카 끝으로 대표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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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멤버인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벤피카)가 내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디마리아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파 아메리카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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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멤버인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벤피카)가 내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디마리아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파 아메리카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코파 아메리카는 내년 6~7월 미국에서 열린다.
2008년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디마리아는 A매치 136경기에서 29골을 터트렸다.
또 2021년 코파 아메리카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아르헨티나 클럽인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디마리아는 벤피카(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뛰다 올해 7월 친정팀 벤피카로 복귀했다.
이번 시즌 벤피카에서 공식전 7골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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