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추위 절정, 서울 아침 올가을 최저 -6℃

정혜윤 2023. 11. 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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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 냉각 현상이 더해지면서 주말인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12도, 파주 영하 10도, 서울과 대전 영하 6도, 대구·전주 영하 3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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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 냉각 현상이 더해지면서 주말인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12도, 파주 영하 10도, 서울과 대전 영하 6도, 대구·전주 영하 3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4도로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때 이른 영하권 추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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