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재단, 임직원 100명과 'LOTTE 김장나눔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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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이 24일 금요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LOTTE 김장나눔 대잔치 사랑하는 이웃과 함께' 행사를 열었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할아버지 고향에 내려와 울산지역 관계자분들과 롯데 계열사 임직원분들, 자원봉사자분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울산 지역 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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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이 24일 금요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LOTTE 김장나눔 대잔치 사랑하는 이웃과 함께'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명과 울산 중구청 관계자, 롯데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할아버지 고향에 내려와 울산지역 관계자분들과 롯데 계열사 임직원분들, 자원봉사자분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울산 지역 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김장 나눔 행사는 2017년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다. 코로나19 시기에도 평균 2만kg의 김치 7000포기를 울산시 지역사회에 전달해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창업주 故(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지역의 발전과 복지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교복을 지원했고 명절맞이 군부대 위문품 지원, 소외계층 문화 공연 초청과 어르신 무료 검진, 두드림 봉사활동도 해왔다.
올해는 울산의 초등학교와 푸드마켓, 지역 내 여러 단체에 약 3억2720만원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롯데희망장학금 1억원, 멘토링 2억2000만원, 김장행사 1억원, 경로잔치 선물세트 2억원, 복지사업 1억원, 푸드마켓 1억5000만원 외에 학교 발전기금과 기타 장학금 1억5000만원과 크리스마스 과자 선물 세트 6000만원 등을 전달했다.
지난 9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현재까지 170억740만원을 지원한 공적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울산 내 지역 아동 20명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서울 문화체험 초청 행사를 지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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