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귀곡~진해구 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3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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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 구간'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개통될 예정이다.
이달곤 의원은 "국도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 구간 개통은 진해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다"면서 "내년 3월 석동터널까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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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의원 "11년 만에 숙원사업 해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 구간'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개통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달곤(창원시진해구) 국회의원은 24일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같은 개통 계획을 전했다.
창원 귀곡~행암 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총연장 6.78㎞, 폭원 20m(4차로)에 터널 3113m 3개소, 교량 1336m 14개소, 입체 교차로 2개소 등으로, 2013년 6월 착공해 총사업비 1824억 원을 들여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
이번에 신설된 6.78㎞ 구간이 개통되면 진해시가지 통과 시간은 당초 16분에서 6분대로 약 38% 단축된다.
이달곤 의원은 "국도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 구간 개통은 진해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다"면서 "내년 3월 석동터널까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재선의원으로,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인구특위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소위원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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