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군자농협, 농가주부모임과 행복나눔이 반찬봉사 열어

황송민 기자 2023. 11. 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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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두번째줄 왼쪽 일곱번째)이 21일 산지유통센터에서 '행복 나눔이 반찬 봉사'를 열었다.

이날 연풍·장연·칠성 3개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고길성) 회원 40여명이 사과를 이용한 고추장 120병(1㎏들이)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취약 농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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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두번째줄 왼쪽 일곱번째)이 21일 산지유통센터에서 ‘행복 나눔이 반찬 봉사’를 열었다.

이날 연풍·장연·칠성 3개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고길성) 회원 40여명이 사과를 이용한 고추장 120병(1㎏들이)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취약 농가에 전달했다.

행사엔 김전수 연풍면장, 신미선 칠성〃, 조태성 장연〃, 이재원 연풍면 리우회장 등이 참석해 농가주부모임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했다.

임일영 조합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과고추장 만들기 행사에 함께한 3개면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자농협에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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