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뮤레파코리아 대표, KIRD 신기후체제 교육 강사 맡아

이두리 기자 2023. 11.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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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파코리아는 자사 박지영 대표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신기후체제의 이해와 대응전략' 온라인 교육 강의에 강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기후체제의 이해와 대응전략'은 신기후체제와 기후기술 정책, 글로벌 트랜드, 정부대응전략의 이해를 목표로 개설된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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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뮤레파코리아 대표가 '신기후체제의 이해와 대응전략' 온라인 강의를 녹화 중인 모습/사진제공=뮤레파코리아

뮤레파코리아는 자사 박지영 대표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신기후체제의 이해와 대응전략' 온라인 교육 강의에 강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기후체제의 이해와 대응전략'은 신기후체제와 기후기술 정책, 글로벌 트랜드, 정부대응전략의 이해를 목표로 개설된 강의다.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신기후체제 △녹색·기후기술의 이해 △주요국 신기후체제 대응 동향 △UNFCCC 기술·재정 메커니즘과 활용 △신기후체제 대응 정부 정책 및 전략 등 총 5차시로 구성됐다. 이번 강의에는 정내권 전 기후변화대사와 박지영 뮤레파코리아 대표를 포함해 20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박지영 뮤레파코리아 대표는 최근 3차시 '주요국 신기후체제 대응 동향' 강의의 녹화를 마쳤다. 박 대표는 "해당 강의는 신기후체제 이후 각 국가 주요 대응에 대해 다룬다"며 "우리나라의 2050탄소 중립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경제산업정책의 시나리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강의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알파캠퍼스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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