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 증평군에 장학금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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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증평군청을 찾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증평군수)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2016년 증평군과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군지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0만원씩 모두 3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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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가 23일 증평군청을 찾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증평군수)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2016년 증평군과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군지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0만원씩 모두 3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종렬 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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