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 "최대주주, 장내매수 지속…주가조작설엔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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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은 최대주주인 위지트와 특수관계인이 16일부터 티사이언티픽 주식 100만주를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일 이후 지속적인 장내 주식매수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28.10%에서 29.55%로 약 1.45%포인트 증가했다.
티사이언티픽은 "최근 급격한 주가하락 상황에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책임경영의 의지로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최대주주의 장내매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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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은 최대주주인 위지트와 특수관계인이 16일부터 티사이언티픽 주식 100만주를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입 방식은 장내 매수다. 지난 2일 이후 지속적인 장내 주식매수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28.10%에서 29.55%로 약 1.45%포인트 증가했다.
티사이언티픽은 "최근 급격한 주가하락 상황에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책임경영의 의지로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최대주주의 장내매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사이언티픽은 "12월 4일 티사이언티픽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가 주가하락을 조장했다는 주장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주장을 유포하는 세력들에게 급격한 시세변동에 대한 책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행위 여부를 면밀히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주장을 유포하는 세력들이 경영권 장악을 위해 무리한 신용매수 및 반대매매 등으로 주가를 큰 폭으로 하락시킨 것으로 보고있다"며 "관련 사법 및 감독기관을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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