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찬 바람 불고 추워‥주말, 추위 절정
[5시뉴스]
종일 공기가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퇴근길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12도가량 낮고요.
청주 2.3도, 대구 6.3도로 대부분 지방에서 어제보다 10도에서 15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은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보이는 경기도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돌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방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이 영하 12도, 양주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춘천 영하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9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4도, 광주 8도, 대구 8도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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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46900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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