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통일대화'…복합위기 전략 모색

이은정 2023. 11. 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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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 구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늘(24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23 글로벌 통일대화'를 개최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국제사회가 긴밀히 공조해 북한에 핵개발 등 잘못된 행동으로는 얻을 것이 없음을 지속적으로 인식시킨다면 결국 북한도 변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성기홍 연합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북핵 #복합위기 #통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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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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