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순 여사의 비서' 김혜성 前의원 별세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3. 11.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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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1927~2015) 임기 내내 영부인 손명순 여사의 비서로 활동한 김혜성 전 의원이 23일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68세.
김 전 대통령 임기 내내 영부인 담당인 대통령 제2부속실 국장으로 손 여사를 지근거리에서 챙겼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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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1927~2015) 임기 내내 영부인 손명순 여사의 비서로 활동한 김혜성 전 의원이 23일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68세.
경기 화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홍대사대부속여고,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야금 근무를 거쳐 서울시립대·숭실대·숙명여대 등에서 강사로 일했다. 김 전 대통령 임기 내내 영부인 담당인 대통령 제2부속실 국장으로 손 여사를 지근거리에서 챙겼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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