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석 울산시청 펜싱팀 감독 한국 첫 IOC지도자 평생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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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석 울산광역시청 펜싱팀 감독이 2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제5회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은 올림피언의 올림픽 대회 출전과 우수한 성적 달성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2년과 1996년 펜싱 남자 에페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은퇴 후 울산광역시청 펜싱단 감독을 맡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부터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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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석 울산광역시청 펜싱팀 감독이 2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제5회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은 올림피언의 올림픽 대회 출전과 우수한 성적 달성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을 한국인이 받은 건 장 감독이 처음이다. IOC 선수관계자위원회가 운영하고, 매년 남녀 지도자 각각 1명을 선정해 수상한다. 1992년과 1996년 펜싱 남자 에페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은퇴 후 울산광역시청 펜싱단 감독을 맡았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부터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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