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 공로상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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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원자력학회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원자력학회는 24일 김 의원에게 원자력 산업 활성화와 원자력 생태계 발전에 대한 기여로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원자력 진흥 정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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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원자력학회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원자력학회는 24일 김 의원에게 원자력 산업 활성화와 원자력 생태계 발전에 대한 기여로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원자력 진흥 정책을 수립했다. 앞서 2021년에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국회 포럼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신한울 3, 4호기 재가동에도 기여했다.
그는 “원자력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한국 원자력 산업이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영남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석사를 받은 후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를 받은 원자력 분야 전문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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