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영업이익 120억원 흑자 전환

차민지 2023. 11.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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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34% 증가한 2천387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3분기 클라우드 부문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플랫폼 부문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 줄었다.

인터파크 부문은 1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상반기 리브랜딩 효과로 적자 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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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야놀자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34% 증가한 2천387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3분기 클라우드 부문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플랫폼 부문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 줄었다.

클라우드 부문 거래액은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채널링 사업의 고속 성장으로 349% 늘어났다.

인터파크 부문은 1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상반기 리브랜딩 효과로 적자 폭이 줄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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