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참모총장, 항공모함 '칼 빈슨'서 군사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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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오늘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군 핵추진 항공모함 '칼 빈슨'에서 리사 프란체티 미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용모 총장은 "양국 해군의 협조 체제는 한미 공조의 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지금껏 쌓아온 유대 관계를 토대로 긴밀히 협력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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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오늘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군 핵추진 항공모함 '칼 빈슨'에서 리사 프란체티 미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용모 총장은 "양국 해군의 협조 체제는 한미 공조의 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지금껏 쌓아온 유대 관계를 토대로 긴밀히 협력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한미해군사령부를 격려하기 위해 어제 한국을 방문한 프란케티 총장은,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주한미해군사령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688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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