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자진 해산해야".. 이용호 "혁신위는 짜고 친 고스톱"

이종휴 2023. 11.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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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에 대해 자진해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오늘(24일) 성명서를 통해, "인요한 혁신위는 차라리 더 이상 지도부 들러리 서지 말고 자진 해산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혁신위는 더 이상 국민과 당원들을 우롱하지 말고 이쯤에서 자진 해산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끝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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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에 대해 자진해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오늘(24일) 성명서를 통해, “인요한 혁신위는 차라리 더 이상 지도부 들러리 서지 말고 자진 해산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23일) 혁신위 내에서조차 ‘혁신위는 시간끌기용’이라는 실토가 나오고, 이에 반발해 일부 위원들이 사퇴 의사를 밝히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혁신위가 그동안 당 지도부와 ‘짜고 친 고스톱’이었음을 고백한 셈이다.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혁신위는 더 이상 국민과 당원들을 우롱하지 말고 이쯤에서 자진 해산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끝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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