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자진 해산해야".. 이용호 "혁신위는 짜고 친 고스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에 대해 자진해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오늘(24일) 성명서를 통해, "인요한 혁신위는 차라리 더 이상 지도부 들러리 서지 말고 자진 해산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혁신위는 더 이상 국민과 당원들을 우롱하지 말고 이쯤에서 자진 해산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끝맺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에 대해 자진해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오늘(24일) 성명서를 통해, “인요한 혁신위는 차라리 더 이상 지도부 들러리 서지 말고 자진 해산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23일) 혁신위 내에서조차 ‘혁신위는 시간끌기용’이라는 실토가 나오고, 이에 반발해 일부 위원들이 사퇴 의사를 밝히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혁신위가 그동안 당 지도부와 ‘짜고 친 고스톱’이었음을 고백한 셈이다. 참으로 부끄럽기 그지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혁신위는 더 이상 국민과 당원들을 우롱하지 말고 이쯤에서 자진 해산하는 것이 답이다.”라고 끝맺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궁이 불 때던 노인들 잇딴 사망.. 겨울철 불 피우다 사고 이어져
- "미루고 또 미루고"..입주 예정자만 애 태워
- 최강욱 '암컷 설친다' 발언에.. 홍익표 "엄정 대처할 것"
- 박진만 참좋은정치개혁연대 대표, 내년 전주을 출마
- 순창군 65세 이상 이·미용비 지원.. 1인당 연간 12만 원
- 전북특별법 개정안 첫 관문 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 뮤지컬로 건강 캠페인.. 수능 끝난 고3에 '건강증진 뮤지컬' 공연
- [전북날씨] 포근한 날씨.. 내일 비, 모레 추위 속 눈 소식
- 익산시, 내년 장애인 425명에 일자리 제공
- 김제시, 수산물 구입시 최대 2만 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