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과 함께 2030엑스포 유치 기원 응원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 임직원과 시민 330여 명이 24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띄운 애드벌룬을 배경으로 응원의 함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3.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24일 오후 2시 임직원과 시민 등 330여 명과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2030엑스포 유치 기원 막바지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잔디광장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애드벌룬에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하늘로 띄우면서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현장응원에 함께한 330여 명은 피켓을 힘차게 흔들며 카드섹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잔디광장에서 E, X, P, O 네 글자 모양을 연출하며 엑스포에 대한 기운을 모았다.

한편 공단은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응원을 위해 부산의 주요도로와 터널, 교량, 지하도상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터미널 등 주요 시설물 등지에서 홍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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