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시즌2로 한층 발전한 '리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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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1월 4주차 위클리 뉴스로 신규 보스 '이프리트' 정보와 다시 돌아온 리아 라이브 시즌2 관련 소식을 공유했다.
시즌1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리아 라이브가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엔씨는 "리아 라이브 시즌2는 총 4회차로 예정됐다. 앞으로도 푸짐한 보상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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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11월 4주차 위클리 뉴스로 신규 보스 '이프리트' 정보와 다시 돌아온 리아 라이브 시즌2 관련 소식을 공유했다.
이프리트는 아레나 던전 '화룡의 둥지' 신규 보스다. 화룡의 둥지에서 일반 몬스터, 혹은 보스 몬스터 피닉스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나오는 이프리트의 불씨를 사용해 소환한다.
이프리트는 지속 대미지를 부여하는 강력한 광역 디버프 스펠을 보유했다. 토벌에 성공하기 위해선 디버프 해제 관련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프리트를 처치하면 염화의 목걸이, 이프리트 정복 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시즌1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리아 라이브가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주 진행된 1회차 방송에는 박선우 엔씨소프트 리니지W 디자인 디렉터와 김제룡 엔씨소프트 리니지W 테크니컬 디렉터가 함께 출연했다.
리아는 디렉터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맞춤형 미니게임을 준비했다. 이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미공개 영상들을 최초로 공개하고 유저들에게서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디렉터들은 유저들의 질문에 적극 공감하고 논의 후 실현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접수한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향후 리니지W가 나아갈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1회차 방송 실시간 시청자는 5500명을 돌파했다. 시즌1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2회차에 출연한 최용철 엔씨소프트 리니지W 아트 디렉터와 홍인혁 엔씨소프트 리니지W 아트 프로듀싱 디렉터도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엔씨는 "리아 라이브 시즌2는 총 4회차로 예정됐다. 앞으로도 푸짐한 보상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 11월 4주차 리니지W 위클리 뉴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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