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쓰론 앤 리버티’, 12월 7일 오후 8시 서비스 개시
천예령 기자 2023. 11. 24. 16:45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 서비스를 12월 7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쓰론 앤 리버티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가 다섯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에서 론칭 일정을 공개했다.
론칭 일정은 하루 일과 후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 오후 8시로 결정됐다.
모든 이용자는 12월 4일 오전 11시부터 론칭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하다.
엔씨는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는 꾸미기 아이템을 핵심으로 했다. 쓰론 앤 리버티 주력 상품 라인업을 하나로 모아 이용자의 평가를 받기 위한 구성이다.
안 PD는 “쓰론 앤 리버티를 이제 세상에 내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며 “2주 뒤 모든 이용자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TL을 재미있게 즐기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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