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분양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 330번지 일원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흥덕구 가경홍골2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9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홈플러스‧롯데마트‧NC백화점‧현대백화점‧CGV‧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과 충북대병원‧청주현대병원 등 의료시설, 가경동 행정복지센터‧우체국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 330번지 일원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흥덕구 가경홍골2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9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다.
전용면적 84㎡는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알파룸이 마련된다. 더블 팬트리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선택지가 주어진다.
99㎡는 트레플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제공하고, 통합 드레스룸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동일 주택형 대비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101·116㎡는 식자재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주방 동선을 최적화했다. 선택에 따라 와이드 주방이나 더블 팬트리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해 쾌적함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스마트홈 IoT 기술도 대거 적용된다.
비대면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동현관 안면인식 출입 기능을 적용하고, 세대 출입구에도 안면인식‧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을 설치한다.
방문객이 세대 현관과 공동현관에서 세대 호출 시 스마트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해 보안을 강화하면서 편의성까지 높였다.
세대 내 난방‧공조‧환기‧지문인식 도어락 등 각종 연동기기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한다. 모든 방에 조명 밝기와 색상을 단계별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을 설치한다.
단지 공간 구조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게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세대당 주차공간은 1.7대로 계획됐다.
중앙광장‧테마가든‧순환 산책로‧근린생활시설을 갖추며,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편의시설도 많다.
단지 인근에는 2‧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가 가깝다.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오송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강서 하이패스 IC도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보 거리에는 가로수도서관, 인근에는 서경초‧서경중‧서현중‧서원고‧충북사대부중‧충북사대부고‧충북예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있다.
홈플러스‧롯데마트‧NC백화점‧현대백화점‧CGV‧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과 충북대병원‧청주현대병원 등 의료시설, 가경동 행정복지센터‧우체국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다. 같은 달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2월 26~31일 진행한다.
청주지역은 비규제지역이어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예치금 충족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입 후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전용면적 99㎡ 200세대와 101㎡ 331세대, 116㎡ 162세대는 100% 추첨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베일리 엘리베이터 가동 중단"…대체 무슨 일이 [현장]
- "오랜만의 희소식"…'中 무비자' 여행업계에 단비 되나
- '부모님 모시자' 약속 깬 남동생…병원비 청구 가능할까? [결혼과 이혼]
- 내비에 찍힌 '202㎞/h'…경찰, '폭주족 유튜버' 대거 적발 [기가車]
- [오늘의 운세] 11월 6일, 남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띠는?
- 축구경기 중 '번개' 내리꽂혀…페루 선수 1명 사망·4명 부상
- 변호인 측 "명태균, 자신 방어할 증거 다 갖고 있다"
- "피자 소비 '시들'?"…피자헛 기업회생에 업계 '초긴장'
- "꿀꿀, 승자는 트럼프?"…태국 '슈퍼스타 하마', 美 대선 예측
- 빌보드에 "아~파트 아파트" 열풍 계속…'탑100' 1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