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방위항공·수소 분야 시험 인증센터 구축한다…KTC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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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KTC 창원 시험·인증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KTC와 방위 항공, 수소 산업 분야의 시험인증 협력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창원의 방위 항공·수소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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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KTC 창원 시험·인증센터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5년까지 창원국가산단 확장구역 내에 KTC 창원 방위항공·수소 분야 시험·인증센터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센터에는 수소 저장·운송, 방위산업, 친환경자동차시험, 항공 시험 분야 등 창원시 주축 미래전략산업인 수소·방위·우주항공 인증을 아우르는 전문 시험·인증 시설이 들어간다.
KTC는 창원을 기반으로 수소·방위·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KTC 창원 시험·인증 센터가 지역의 첨단산업 육성에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국내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 KTC와 방위 항공, 수소 산업 분야의 시험인증 협력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창원의 방위 항공·수소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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