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표 다섯 번째 팬송, 27일 발매…빌리브 향한 진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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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다섯 번째 팬송으로 마음을 전한다.
빌리는 이번 트랙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유니크하면서도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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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다섯 번째 팬송으로 마음을 전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빌리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으로, 빌리브(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이번 트랙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유니크하면서도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기습 팬송 발매를 예고한 빌리는 지난 22~23일 밤 11시 11분 공식 SNS에 멤버 션과 시윤이 직접 그린 스포일러 손그림을 공개했다. 그림에는 각각 액자 속 원더우먼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과 새하얀 배경에 눈사람 옆에 선 여인의 모습이 담겼다. 곡명의 일부인 ‘I don’t need a superman‘이라는 문구가 재차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빌리는 정식 데뷔에 앞서 팬송 ’FLOWERLD‘(플라워드)를 선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빌리는 ’believe‘(빌리브), ’B@ck 2 where we Belong‘(백 투 웨어 위 빌롱), ’various and precious (moment of inertia)‘(베리어스 앤드 프레셔스 (모먼트 오브 이너셔)) 등 지금껏 선보인 모든 미니앨범에 팬송을 수록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표현해 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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