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의 SNS' 유튜브 광역지자체 부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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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4일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대상(유튜브 광역지자체 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청북도'는 콘텐츠의 질이나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 소통성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못난이 농산물과 출산 장려 정책 등 도가 추진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이 기획과 시나리오, 편집, 출연까지 손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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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는 24일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대상(유튜브 광역지자체 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청북도'는 콘텐츠의 질이나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 소통성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못난이 농산물과 출산 장려 정책 등 도가 추진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이 기획과 시나리오, 편집, 출연까지 손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에만 257건의 콘텐츠를 채널에 게시했다.
MZ세대를 겨냥해 '흥미로운 충북 1분 취향 여행사'와 같은 짧은 동영상을 만들거나 브리핑·공연 현장을 생중계하는 등의 노력 덕분에 올해 초보다 채널 구독자 수가 두배 이상 늘었고, 현재 1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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