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항공운항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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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운항학회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강의동 대강당에서 '한국항공운항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 대회장을 맡은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김기웅 교수는 "항공운항 분야에 지속되었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종사 및 정비사, 객실승무원, 관제사 등 항공 종사자들이 한뜻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술발표, 논문 투고 등 수준 높은 학문적 기반을 뒷받침으로 우리 학회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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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항공운항학회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강의동 대강당에서 ‘한국항공운항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항공산업과 관련된 학계, 산업계 항공사와 연구기관 및 정부기관의 전문가들은 물론 학부생 및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운항 분야 학술대회로 평가받는다.
학술대회는 손태복 부회장(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교수)의 사회로,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항공대학 총장 축사, 진에어 대표이사의 기조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항공운항·항공안전, 항공경영·서비스, 공항운영·공항관리, 항공공학·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정비·항공기제작, 인적요인·인간공학, 항공교육훈련과 포스터 세션 등 세션 별로 총 6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학술대회 대회장을 맡은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김기웅 교수는 “항공운항 분야에 지속되었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종사 및 정비사, 객실승무원, 관제사 등 항공 종사자들이 한뜻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술발표, 논문 투고 등 수준 높은 학문적 기반을 뒷받침으로 우리 학회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항공운항학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최초 항공운항 관련 학회로서 항공 산업의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고, 항공운항 분야의 체계 정립과 운항기술 향상을 위한 학문적 연구와 적용, 각종 연구조사와 개발, 연구논문집 발간 및 도서출판 등 항공 산업과 안전 분야의 학문증진과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운항학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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