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간 尹, 마크롱과 2번째 정상회담 한다…과학·경제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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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을 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파리 현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과학기술 협력과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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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을 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파리 현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과학기술 협력과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엑스포 개최지 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윤 대통령이 엑스포 관련 지지 요청을 할지도 관심사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이기에 양 정상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BIE 총회에 참석했을 때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했고, 지난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에서도 만나 인사를 나눈 바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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